디자인 씽킹과 애자일

디자인 씽킹과 애자일

Summary:

디자인 씽킹과 애자일에 대해 정리한 몇 가지 내용입니다.


샤오미의 금요일

샤오미는 매주 금요일에 샤오미의 운영체제인 ‘미유아이(MIUI)’와 앱의 업데이트 버전을 내놓는다. 샤오미의 고객들로부터 아이디어와 개선점을 듣고 니즈를 제품에 반영한 결과다.

MIUI 초기 사용자인 100여명의 고객들은 개발자와 실시간으로 대화하며 ‘매주 업데이트’ 서비스를 받을 수 있었다. 덕분에 ‘샤오미의 사용자들은 미쳤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충성도 높은 샤오미 팬들이 나날이 늘었다. 미펀(샤오미의 팬)은 이제 1000만여명 규모로 커졌다.

현재 MIUI 9 버전까지 출시되었다.


디자인 씽킹

샤오미의 제품 개선 방식 기반은 디자인 씽킹이다. 고객의 의견을 듣고 CEO가 한밤중에 고객 목소리에 직접 글을 올릴 정도로 고객 소통에 필사적이다. 이 과정이 온라인에서 이뤄진다고 해서 ‘인터넷 씽킹’이라고도 불리는데, 여타 기업에서 흉내내기 어려운 소프트웨어 업데이트 속도다.

디자인 씽킹은 ‘사람들의 행동과 니즈에 대한 관찰을 기반으로 분석적 사고와 직관적 사고가 융합된 문제 해결 접근 방식’을 말한다. 고객을 관찰하고, 정의하고, 개발하고, 배포하기까지의 이터레이션을 짧게 잡아 쓸데없는 낭비를 최소화한다.

고객을 모으는 것 그 자체보다 시시각각 변하는 고객의 요구사항을 읽어들이고 분석하여 반응하는 것이 중요한 세상이다. 샤오미를 비롯한 여러 기업들은 이슈를 시시각각 반영하고 고쳐나갈 수 있는 빠른 의사결정 프로세스를 지향하고 있다.


더블 다이아몬드 모델은 디자인 사고를 실천하는 데 가장 기본이 되는 프로세스다.

팀인터페이스는 서비스 디자인 프로세스를 조사-도출-제안-검증의 4단계로 정의했다.


팀인터페이스의 프로세스를 파라다이스 호텔 프로젝트에 적용한 방식이다.


디자인 사고(Design Thinking)는 디자이너처럼 생각하기이고, 그중 가장 중요한 것은 자기 스스로 만들고 부수고, 다시 만들고, 부수고의 과정을 통해 혁신을 이루어 내는 것이다.


애자일

기획자나 디자이너에게 디자인 씽킹이라는 용어가 익숙하다면 개발자에겐 애자일 혁신, 애자일 법칙 등의 말이 익숙할 것이다. 디자인씽킹, 린, 애자일은 같이 붙어다닐 때가 많은데 아래 그림이 이 셋의 상호작용을 잘 설명해준다.


디자인 씽킹과 린, 애자일이 어떻게 함께 움직이는가?

애자일 방식의 작업

애자일(Agile)은 서비스를 빨리, 계속해서 릴리즈함으로써 고객 만족에 도달하기 위한 방법이다. 속도에 집중한다. 고객의 변화에 빠르고 유연하게 대응하기 위해 일하는 방식이기에 ‘기획-디자인-개발-QA-배포’ 순서를 따르는 워터폴(Waterfall) 방식과 차이가 있다.

애자일은 이렇게 일한다. 각 요소를 따로 순차적으로 만들어나가지 않고, 고객의 요구사항에 맞춘 전체 스케치를 그린 뒤 언제든 고객의 피드백을 받으며 제품을 구체화해나간다.


마지막으로 애자일 방식을 진행하는 데 따라야 할 몇 개의 조건을 소개한다.

(링크)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선언문


Hye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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