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관심사 - 위챗/고투몰스/월마트

오늘의 관심사 - 위챗/고투몰스/월마트

Summary:

오늘 접했던 소식 중 인상 깊은 내용들을 전합니다.


중국의 ‘소셜’ 커머스

[유재석의 중국 이모저모] 위챗 기반 이커머스 주 고객을 분석해보자

중국에서의 소셜커머스는 소셜이 만들어낸 새로운 연결성을 바탕으로 하는 이커머스를 일컫는다. 소셜플랫폼 위챗을 통한 이커머스가 중국 시장을 지배하고 있다. 앱 내 소셜기반 타임라인, 이커머스 카테고리, 별도 앱을 통해서 주요 거래가 이루어지는데 거래금액이 72조원에 달한다고 한다. 대부분 앱 내 타임라인의 사진, 글을 보거나 단체 채팅방에 올라오는 링크를 통해 구매를 결정한다.

사용자들이 위챗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수록 상품 구매로 연결되고 위챗의 콘텐츠와 서비스가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다는 것이 이 플랫폼을 주목해야 하는 이유다. 또한 위챗 친구들의 추천이 주는 신뢰감과 높은 제품/서비스의 퀄리티가 브랜드명성, 가격 이상으로 구매를 유도하는 요인이 되고 있다.

‘무엇’ 보다 자신에게 추천해주는 ‘누구’가 중요해지고, 비슷한 문화/취향을 향유하는 집단을 기반으로 구매가 활발해졌죠. 중국에 ‘무엇’을 파는 것 이상으로 ‘누구’에게 어떤 과정으로 접근할 것인지가 중요해졌다는 점을 염두에 둬야 할 것입니다.


인도네시아의 O2O

인도네시아 쇼핑몰 소개 플랫폼, GoToMalls.com 오픈

인도네시아 고객들은 이커머스가 성장하고 있음에도 오프라인 매장에서 온라인 매장으로 옮겨가는 움직임이 크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에 도미노뽀스는 고투몰스를 통해 지역별 쇼핑몰과 상점 목록, 현재 진행중인 프로모션, 몰에 입점된 매장 브랜드와 식당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출시했다.

우리 나라엔 이런 지금 없는 것 같다. 롯데백화점, 현대박화점, 신세계백화점의 매장별 입점브랜드와 프로모션, 식당정보까지 한 곳에서 정보를 얻을 수 없고 각 쇼핑몰 홈페이지로 들어가서 확인해야 한다. 다른 작은 소매점들도 마찬가지다. 이거 신박한데? 고투몰스는 오프라인 소매 브랜드를 소비자에게 홍보하는 게 목표라며 오프라인 거래를 회복시키고 고객을 되찾는 형태의 O2O 마케팅을 강조했다.


미국의 온라인시장 확장

미국 소매시장 패러다임이 변하고 있다, 월마트의 이커머스 진출

미국 소매시장이 오프라인 매장을 축소하고 온라인 시장에 투자하고 있다. 기존 소매 리테일러들이 몰락하고 있는 반면 미국의 온라인 쇼핑규모는 2014년 3000억 달러로 2018년까지 4800억 달러 이상 증가할 전망이다. 젊은 소비자층을 타겟으로 인터넷,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업체들이 온라인 페이지, 미디어 스타를 어떻게 활용할 지가 중요한 전략이 되고 있다.

오프라인 유통업체가 온라인으로 진출 할 때 지니고 있는 강력한 무기는 온라인에서는 확인 할 수 없는 실제 소비자들의 구매경험과 소비패턴, 그리고 전국에 펼쳐져 있는 유통망이다.

미국 최대 소매업체인 월마트도 온라인 시장에 과감히 투자하여 매출이 급등했다. 연이어 온라인 쇼핑기업 제트닷컴과 슈바이닷컴, 무스조를 인수했다. 월마트는 아마존과 경쟁하기 위해 자신들의 매장에 더 많은 쇼핑객을 끌어들였고 작년 온라인 매출에서 이베이를 뛰어넘어 전미 온라인 매출 2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작년 4분기 실적으로는 온라인 사업부문 매출 증가율이 아마존을 넘어섰다.


Hyeyeon

A Blog about E-Commerce and Product Management

comments powered by Disqus

    rss facebook twitter github youtube mail spotify instagram linkedin google google-plus pinterest medium vimeo stackoverflow reddit quo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