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워박스의 이커머스 접근법 - 롱테일&풀필먼트

아워박스의 이커머스 접근법 - 롱테일&풀필먼트

Summary:

‘[대한민국 물류스타트업백서] 콜드체인 풀필먼트로 소호몰에 자유를’을 정리한 내용입니다.


롱테일

롱테일(long tail)은 상품 카테고리 중 소규모의 틈새 시장들을 말한다. 인기 정도는 낮지만 지속적인 수요가 있고 이들 규모를 합치면 전통적인 숏헤드(short head) 대규모 시장을 압도하기도 한다.

The Long Tail, Information Systems: A Manager's Guide to Harnessing Technology

전통적인 오프라인 매장에선 롱테일 제품군을 다 진열할 수 없기에 이들 소비자층을 외면할 수 밖에 없었지만, 이커머스 환경에선 공간 제약이 훨씬 감소하기 때문에 롱테일 제품들을 판매영역에 포함시킬 수 있다. 다수의 취향을 만족시키는 베스트 셀러 위주의 진열, 대량생산 대량판매의 법칙이 적용되던 시장에서 보다 다양한 취향을 만족시킬 수 있게 된 것이다.

기사 속의 아워박스 박철수 대표도 “이커머스의 본질은 롱테일에 있다”고 말했다. 상품 카테고리를 넓혀 개당 판매수익이 적더라도 훨씬 더 다양한 상품을 진열해 판매했다. 그에 따르면 20%의 히트 상품보다 80%의 평범한 상품의 판매에서 얻는 수익이 더 많다고 한다.


풀필먼트

아워박스의 비즈니스 모델은 풀필먼트 서비스다. 이와 비슷한 서비스가 아마존의 FBA(Fulfillment By Amazon)다. 셀러(Seller)에게 온라인 판매 이후부터 고객에게 상품이 전달되는 시점까지의 전 물류 업무를 하나의 상품으로 만들어 판매한다.

아워박스는 신선식품 판매자의 물류 인프라를 백업해주고 있다. 상품 보관부터 주문에 따른 상품 분류, 피킹, 패킹, 라벨링, 최종 검수, 배송, 반품 물류를 지원한다. 박철수 대표는 “아워박스는 냉동·냉장 상품 유통에 필수적인 인프라를 보유하지 못한 소호(SOHO)나 소규모 업체에 물류 솔루션을 제공한다”며 “비용이나 편의성을 도모하는 차원을 넘어 고객의 시장 진입을 가능하게 하는 서비스다”라고 말했다.


Hyeyeon

A Blog about E-Commerce and Product Management

comments powered by Disqus

    rss facebook twitter github youtube mail spotify instagram linkedin google google-plus pinterest medium vimeo stackoverflow reddit quo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