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트뷰티 사이트 이용 후기

컬트뷰티 사이트 이용 후기

Summary:

컬트뷰티 (https://cultbeauty.co.kr/) 에서 제품을 구매해봤습니다.


컬트뷰티

컬트뷰티는 여러 브랜드의 화장품을 모아서 판매하는 이커머스다. 세포라샵스프링처럼 화장품을 전문적으로 유통한다. 우리나라로 치면 미미박스 정도 되겠다.

컬트뷰티는 영국 회사이기 때문에 영국 파운드(£)로 가격이 매겨지고 있다. 여기서는 가격에 택스가 포함되어 상세페이지에 표시되기 때문에 유럽 외 배송의 경우 일정 택스가 감면된 비용이 자동 청구된다. 컬트뷰티의 특장점은 50파운드 이상 구매 시 전세계 무료배송 이라는 것! 배송 정책은 아래에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 비슷한 브랜드를 취급하는 세포라가 10만원 이상 구매 시 15,000원이라는 고정 배송비를 부과한다는 점을 생각하면 컬트뷰티가 짱이다.


SHIPPING

Standard Delivery is FREE worldwide on all orders over £50 (except for mainland China, Hong Kong and New Zealand).

We have three worldwide shipping options; Standard Delivery; Priority Tracked Delivery - DHL; DPD UK. Shipping costs are determined by zone and a full breakdown can be found below.

We also offer Saturday delivery for limited post codes within the United Kingdom.

You will have the opportunity to select your preferred delivery method as your proceed through checkout, and will be able to check the total order value (including postage & packaging costs) before you complete the transaction.


쇼핑을 해보자

여기에 컬트뷰티가 취급하는 브랜드들이 나열되어 있다. 베카, 뷰티블렌더, 엘리자베스 아덴, 눅스, 샤롯틸버리, 스틸라, 조에바가 대표적이다. 그 외에도 블로썸제주, 클리오 등 한국 브랜드도 있었다. 나는 맥 스트롭 크림 과 비슷한 베카의 백라이트 프라이밍 필터를 구매할 계획이다.

베카(BECCA)는 한국 입점 브랜드가 아니기 때문에 상품 페이지 리뷰, 뷰티블로그, 유투브 리뷰에 의존하여 제품을 판단할 수 밖에 없다. 뭐, 직구할 때마다 항상 느끼는 부분이지만 후기마다 발색도 다르고 펄입자도 달라 보여서 속이 터지는 줄 알았다. 며칠을 검색하며 후기를 뒤졌다. 오랜 인터넷쇼핑 실패 경험 덕분에 어느 정도 제품에 대한 예상은 할 수 있었던 것이 그나마 다행이다.

왜 제품에 대한 리뷰들을 하나로 통합하고 중요한 정보만 필터링해서 보여주는 서비스가 없을까. 그리고 왜 외국 사이트들은 제품 상세 페이지가 이렇게 허술할까. 한국 화장품 사이트는 최소한 발색이나 제품 상세 설명, 사용법 등을 소비자가 알아보기 쉽게 편집해서 보여주는 것이 기본인데 외국 화장품 사이트는 상세 설명에 글밖에 없다. 아주 가~끔 3색 인종 별 팔뚝발색이 있을 뿐이다. 이래서 아직 오프라인을 넘을 수 없나보다.

어찌 됐든 여느 쇼핑몰과 다르지 않게 회원가입 후 이 제품을 장바구니에 담고 가격을 확인했다. 제품 상세페이지 가격인 £32에서 £26.67로 줄어들었다. 난 £50 이상을 장바구니에 담지 않았기 때문에 원래는 배송비가 청구되는데 프로모션 코드를 이용해서 무료배송으로 변경했다.


주문서 작성

장바구니 상품을 확인한 뒤 CHECKOUT을 클릭하면 Billing Information, Shipping Address 등을 작성하는 단계로 넘어간다.

양식에 맞게 정보를 채워넣는다. 배송은 Standard International Delivery를 선택한다. 보통 1주~2주 정도 걸리는 옵션인데 원래 직구는 기다리는 맛이니까 프리 옵션인 스탠다드를 골랐다. 그 다음 스크롤을 쭉 내려 토탈 금액을 확인하고 REVIEW ORDER AND PAY를 클릭한다.


결제

직구의 정말 좋은 점 중 하나는 active x 따위 없다는 것. 지불 과정에서 뭘 깔 필요가 없다. 그만큼 결제도 간편하기 때문에 구매 결정부터 주문 완료 단계까지 이라는 데 감정 소모, cs 항의 문제가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거의 다 왔다. SUBMIT AND ORDER를 클릭하면 실질적인 결제 화면이 나타난다. 나는 신한카드를 입력했기 때문에 신한카드용 팝업창이 떴고 FAN페이 로 결제했다.

결제 확인을 누르면 끝! 두근두근


주문 완료

저도 감사합니다.♥


당일 출고…!

* 주문완료 확인메일 수신 - 2017/01/10 18:14
* 배송시작 확인메일 수신 - 2017/01/10 20:46

주문을 끝내고 몇 시간 되지 않아 배송이 시작됐다는 메일을 받았다. 깜짝 놀랐다. 2시간만에 배송이 시작되는 건 택배배송 빠른 것으로 유명한 우리나라에서도 자랑할 만할 일인데. 이제 일주일 정도는 내가 물건을 주문했다는 사실을 잊은 채 살아가면 된다.

직구를 할 때 가장 기분 좋은 순간은 직구한 사실을 잊어갈 때 쯤, 깜짝 선물처럼 우편함에 택배박스가 꽃혀있는 것을 볼 때다. 그렇게 행복할 수가 없다.


도착

* 주문 - 2017년 1월 10일
* 출고 - 2017년 1월 10일
* 도착 - 2017년 1월 18일

배송은 7일 남짓 걸렸다. 10일 밤에 주문했고 주말이 껴있음에도 꽤 빨리 왔다. 제품 및 포장이 훼손되지 않았으며 제품 자체에 대해서도 예상했던 패키지, 컬러, 발림성과 거의 맞아떨어졌다. 이번 직구도 성공이다.


최종 평가

좋았던 점

불편했던 점


Hyey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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