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관심사 - 패션O2O 브리치/Branded Video/소셜커머스의 변화

오늘의 관심사 - 패션O2O 브리치/Branded Video/소셜커머스의 변화

Summary:

오늘 접했던 소식 중 인상 깊은 내용들을 전합니다.


브리치

(비즈업 인터뷰) “제값에 옷 못 사는 당신의 호갱 지수를 낮춰드립니다”

도입부만 읽었을 때는 가게마다 다른 제품을 판매하여 소비자가 겪는 불편을 해결하기 위한 플랫폼으로 브리치가 탄생했다고 이해했다. 나도 해결하고 싶었던 부분이다. 분명히 기분 좋게 A에서 옷을 11만원에 샀는데 B 쇼핑몰에서 7만원에 팔고 있을 때 그 허탈감이란. 경험담이다. 쇼핑몰마다 가격차이가 적게는 천원 대에서 많게는 몇 만원까지 나는 것을 종종 목격한다. 옷에 관심이 많아 이곳 저곳 둘러보다보면 같은 옷, 다른 가격을 자주 접하는데 이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플랫폼이 있다고? 흥미가 생겨 바로 브리치에 접속했다.

이 상품 저 상품 클릭해보니 그건 아닌가보다. 제품 상세페이지에 들어가면 같은 제품을 판매하는 여러 쇼핑몰들을 리스트업해주고 그 쇼핑몰마다의 가격을 제시해줄 줄 알았는데 그런 게 없었다. 단지 A 가게의 오프라인 가겨과 온라인 가격을 통일시킨다는 느낌 뿐이다. 소비자가 호갱이 되는 이유는 A 가게의 동일제품에 대한 온오프라인 가격의 차이도 있지만, A 가게에서 파는 제품이 B 가게, C 가게에서도 판매되는데 그 가격이 상이하다는 이유가 크다고 생각한다. 전자는 이미 네이버 스타일윈도 등 여러 쇼핑 플랫폼에서 이미 시행되고 있다.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매장을 결합하는 옴니채널 플랫폼이라는 데에서 브리치가 유의미한 결과를 내고 있다는 점에는 박수를 쳐주고 싶다. 2017년 1월 20일 기준 브리치 제휴 오프라인 패션숍이 400여곳이라고 하니 앞으로 제휴업체도 많이 늘려서 나같은 호갱들을 구제해주길 바란다.


Branded Video

소비자들의 로열티를 얻게 만드는 첫 단추, Branded Video!

Two Bellmen을 봤다. 재미있다. 광고인 걸 미리 알지 않았으면 무조건 영화라고 생각했을 것이다.

Two Bellmen은 JW Marriott가 내건 Branded Video 시리즈다. 소비자들이 제품, 서비스를 이용하기로 결정하도록 유도하기 위하여 이들을 마케팅 영역으로 끌어들이는 수단이 된다. 콘텐츠의 질이 좋으니 소비자들은 거부감없이 그 브랜드에 대해 친숙해지게 된다. 비슷한 사례로 타코벨(Taco Bell)의 타코 테일즈(Taco Tales) 시리즈, 레드불(Red Bull)의 액션 스포츠 영상들이 있다. 모두 소비자들에게 브랜드를 노출시키고 지속적으로 연결될 수 있게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배포하고 있다.

영상들을 보니 내가 접했던 브랜드 비디오와 확연히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영상은 OOO와 함께합니다.” 가 달려 있는 영상들을 보면 그 브랜드를 체험하고 거부감없이 받아들인다기보다는 그 ‘브랜드의 제품을 홍보하기 위한 영상이구나.’라며 영상 제작 의도를 단숨에 파악하게 한다. 나만 그런 것은 아닌지 대부분의 브랜드 영상엔 “협찬이라서 아쉽네요.” 혹은 “너무 스폰 영상만 찍는 것이 아닌가요?” 등 부정적인 댓글이 보일 때가 잦다. 고객에게 거부감없이 브랜드를 각인시킬 수 있는 콘텐츠가 되려면 어떤 차별점을 두어야 할 지 고민해봐야 할 문제이다.


소셜커머스와 큐레이션커머스

소셜커머스-오픈마켓 경계 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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