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물 아마존 - 아마존이 그리는 생태계

괴물 아마존 - 아마존이 그리는 생태계

Summary:

아마존은 얼마나 거대할까요.


아마존은 경쟁자들을 죽이고 있다

포춘지 ‘In Two Charts, How Amazon Is Killing Its Traditional Competitors’에 따르면 아마존의 전자상거래 부문 수익은 지난 1년 동안 15.8% 상승하여 827억 달러를 기록했다.(2016년 5월 기준) 월마트, 홈디포트, 코스트코 등 여타 이커머스 회사와는 비교가 안 되는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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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존의 핵심 서비스

아마존은 이커머스회사일까 IT회사일까. 아마존에서 직구를 하는 사람들은 익히 알고 있겠지만 아마존의 시작은 1994년 인터넷서점이었다. 지금은 안 파는 것을 찾아볼 수 없는 대형 인터넷쇼핑몰이자 아마존 프레쉬, 아마존 대쉬, 아마존 에코, 아마존 웹서비스, 아마존프라임 등 최신 IT기술을 반영한 서비스들로 업계를 휘어잡고 있다.


이들 중 하나라도 적응되고 나면 이 서비스 없는 삶은 상상할 수 없다. 손가락 까딱 한 번에, 혹은 말 한 마디에 내가 해달라는 모든 것을 다 해주는데 어떻게 아마존 없이 사나. 아마존은 우리의 생활 곳곳에 밀착해 있다. 맘만 먹으면 조만간 우리를 지배할 수 있을 것 같기도 하다. 이미 마음을 먹은 것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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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악’

보통의 이커머스 기업 중 유저해빗 분석, 추천 알고리즘 연구, A/B 테스트와 같은 데이터 기반 업무에 큰 비중을 두지 않는 회사가 많다. 외주를 주거나 자체적으로 팀을 꾸리더라도 정체성은 전통적인 전자상거래에 두는 것이 대부분이다. 반면 아마존은 철저하게 데이터 중심의 기업문화를 갖고 있다. 아마존에 IT기반이라는 수식어가 항상 따라다니는 것도 이와 같은 이유다. 이와 같은 차별화된 노력으로 아마존은 세계를 장악하고 있다.

아마존의 커머스는 구매를, 아마존 웹서비스는 데이터를 장악했다. 아마존 스튜디오는 여가시간을 장악했다. 아마존 에코는 하루일과를 장악했다. 이것이야말로 고객 개발,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의 정석이다. 어떻게 하면 고객이 우리 서비스를 쓸까를 고민할 때, 내가 내놓고 싶은 서비스가 아니라 대중의 욕구를 해소하는 서비스여야 고객의 삶에 침투할 수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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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works 3.0: Defined by digital dimensions by d_ramsd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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