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관심사 - 뭐 살까 결정장애가 생길 땐 바스킷!

오늘의 관심사 - 뭐 살까 결정장애가 생길 땐 바스킷!

Summary:

오늘 접했던 소식 중 인상 깊은 내용들을 전합니다.


구매고민, 결정장애족 여기여기 모여라!

집단 투표제로 구매 결정 돕는 앱

두 개 중 뭘 사야할 지 고민할 때가 있다. 크림아이보리를 살까 아이보리를 살까, 이 의자를 살까 저 의자를 살까. 이러한 구매고민 해결을 돕는 아이폰 앱 바스킷(VASKIT)이 출시됐다. 나의 구매고민을 이야기하면 다른 앱 이용자들이 투표로 뭐가 나은지 선택해주는 방식이다.

투표 결과는 성별, 연령별로 그래프 분석이 가능하다. 태그를 이용하여 자신과 비슷한 고민을 하는 다른 이용자들의 투표 현황을 확인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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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플을 실행시켰을 때 첫 페이지다. 새로운 질문들과 비교영상, 주제별 컬렉션 순서로 스크롤하여 내려갈 수 있도록 구성됐다. 써프라이즈 - 패션/뷰티/푸드 브랜드 세일 정보 알림앱의 쇼핑피드도 이런 컨텐츠가 있는데 써프라이즈의 비교포스팅에 댓글러들이 동참한 버전 같다. 하단 첫번째 아이콘은 메인 페이지, 두번째 아이콘은 검색페이지로 검색어를 입력했을 때 검색어 관련 컬렉션과 연관검색어, 태그를 추천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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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컬렉션을 살펴보았다. 화장품 관련 컬렉션이 많았다.(내가 보고 싶은 것만 보이는 것일수도.) 유저들이 올린 블러셔 관련 고민을 한 컬렉션으로 묶어 제품 네비게이션이 훨씬 편리하다. 고민에 제품에 대한 상세정보(가격, 구매링크 등)를 포함시켜주는 센스!

투표에 참여하기 전에는 투표 결과를 알 수 없다는 게 아쉽다. 고객의 참여 유도를 위해서란 걸 알지만 나도 이용해보지 않은 두 제품에 대해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평가했는지 궁금한 경우에 억지 투표참여로 투표 결과가 오염될 우려가 있다.

내 경우에는 캔메이크 블러셔는 써봤는데 홀리카홀리카는 구매 경험이 없어서 둘 중 뭐가 좋은 지 모른다. 사람들이 뭘 추천하는 지 알고 싶어서 그냥 손이 가는 대로 캔메이크에 투표해버렸다. 나같은 이용자가 많으면 안되는데… 투표를 하고 나면 하단에 제품별 전체 득표 수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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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방법은 가운데 동그란 vs 버튼을 손가락으로 움직여서 투표할 제품에 올려놓는 것이다.

Hyeyeon

A Blog about E-Commerce and Product Managem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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