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관심사 - 식품정보 확인 서비스 엄선/이니스프리의 오프라인 매장 과부하

오늘의 관심사 - 식품정보 확인 서비스 엄선/이니스프리의 오프라인 매장 과부하

Summary:

오늘 접했던 소식 중 인상 깊은 내용들을 전합니다.


식품정보 확인 서비스 엄선

더 안전한 식료품을 찾아보는 정보 서비스, ‘엄선’

화장품계에 화해가 있다면 식료품계에는 엄선이 있다. ‘엄선’은 식료품을 안전도에 따라 비교해볼 수 있는 서비스다. 식료품의 원재료와 영양 성분, 식품 첨가물, 위해 첨가물 정보 등의 데이터를 자체 알고리즘으로 분류하고 제공해 이용자가 해로운 식품을 가려낼 수 있도록 돕는 서비스다.

화해와 마찬가지로 EWG 지표를 이용하여 식품첨가물의 위험도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데이터 관리를 어떻게 하나 궁금했는데 엄선은 2017년 2월까지 공개된 정보를 바탕으로, 정기적인 시장 조사 과정이나 고객과 제조사의 요청이 있을 때마다 내용을 수정하고 있다고 밝혔다. 엄선도 최신 정보를 즉시 반영하지 못하는 어려움에 고민이 많은 것 같다.

엄선은 향후 광고와 콘텐츠 판매, 이커머스 등 다양한 수익모델을 순차적으로 도입할 계획이다. 엄선도 화해처럼 정보 제공 플랫폼에서 시작하여 결국 커머스가 될 지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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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니스프리 오프라인 과부하

이니스프리, 본사는 승승장구 가맹점 매출은 급감

이니스프리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13년부터 2016년까지 매년 증가했다. 이니스프리의 실적이 매년 최대치를 갱신하면서 불황에 시달리는 여타 업계와는 상반된 성장세를 보인 것이다. 2016년 이니스프리의 매출은 7679억원, 영업이익률은 25.6%로 아주 이상적인 실적 흐름이다.

가맹점의 상황은 다르다. 가맹점수는 2014년 대비 2015년에 73개 가맹점이 증가하여 655개가 된 반면 가맹점 평균매출은 6억 7천만원에서 3억 8천만원으로 3억원 가량 감소했다. 원인은 가맹점수의 폭발적 증가가 크다. 가맹점 간 영업지역이 겹쳐 매출 부진 현상이 발생했다. 이니스프리 가맹점 증가율은 직영점 증가율보다 가파른 편이다. 이니스프리 측이 가맹점 매출 관련 자료를 공개하고 있지 않아 정확한 분석은 불가능하지만 가맹점들이 많아질수록 매출규모는 제자리걸음이거나 감소하고 있음은 부정하지 못한다. 온라인몰과 오프라인 매장의 균형이 필요한 때이다.

참고. 이니스프리의 영업조직은 가맹점, 직영점, 온라인몰, 방문판매 등으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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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 공정거래위원회 정보공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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