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관심사 - 소비동향/패션뷰티/역직구

오늘의 관심사 - 소비동향/패션뷰티/역직구

Summary:

오늘 접했던 소식 중 인상 깊은 내용들을 전합니다.


소비동향

중국 고급 제품 수요증가율에서 화장품 1위

중국인의 소비형태가 변화하고 있다. 중국 소비자의 구매력이 증가함에 따라 소비 관념이 업그레이드되고 서비스 소비 비중이 크게 증가했다. 체험형 소비, 온라인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기본적인 생활 소비재를 구매하던 단계가 지나 이젠 여가, 엔터테인먼트 등 정신적인 수요를 충족시키는 서비스 소비 패턴이 짙어졌다.

특히 화장품은 소득 증가 후 품목별 고급 제품에 대한 수요 증가율이 44%로 1위를 기록했다. 온라인 소매시장 규모도 급속도로 커지고 있으며 2015년 기준 중국 온라인 소매시장은 전세계 온라인 소매시장의 35%를 차지한다. 2019년에는 50%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온오프라인 통합판매를 통해 고객 수요를 만족시키려는 노력이 필요하다.

패션업계 “국내는 좁다” K패션 글로벌 영토확장 잰걸음

최근 패션업계도 K뷰티처럼 해외에 진출 중이다. 내수 패션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한섬, 구호 등 대형 패션기업들이 중국, 유럽 등지에 진출하여 성과를 내고 있다.

SPA도 ‘강남시대’…스파오 1위 매장 사상 첫 ‘명동→강남’

명동은 패션, 특히 SPA 브랜드의 성지다. 같은 브랜드가 100m 거리 내 여러 매장을 내기도 하고 아무리 임대료가 비싸도 쉽게 매장을 철수하지 않는다. 그런데 유커가 줄어듦에 따라 강남으로 스파브랜드의 중심이 이동하고 있다. 면세점, 나이키, 뉴발란스 등의 스포츠패션 브랜드, 스파오 등 SPA 브랜드가 강남 일대에 큰 매장을 오픈했다. 스파오는 강남점이 국내 최대 규모다.

스파오 명동점은 강남점이 확장오픈하기 전까지 항상 매출 1위를 담당했다. 그러나 강남점 론칭 후 강남 매장이 매출 1위를 달성했다. 강남의 젊은 감성의 니즈에 맞춰 매장을 꾸미고 고객 맞춤 상품을 중점적으로 진열한 것이 고객을 사로잡았다는 분석이 많다.

주요 방문객이 젊은 층, 직장인, 가족 단위인지에 따라 그에 맞는 매장 환경을 만들고 쾌적한 쇼핑 환경을 제공한 것이다. 싼커들 사이에 K뷰티 트렌드가 명동이라면 K패션 트렌드는 강남의 가로수길이라는 입소문이 도는 것도 강남 상권 활성화에 조력하고 있다.

패션에 뷰티를 입힌 ‘피스비사라’ 패션 코스메틱스

코스맥스와 베라카 코스메틱스가 ‘패션 코스메틱스’라는 새로운 장르를 션보였다. 패션에 뷰티를 입힌 패션 코스메틱스인 피스비사라는 롯데닷컴, 롯데아이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역직구

패션&뷰티의 역직구 플랫폼 ‘서울스타일’, 2월 말 커머스 런칭

서울스타일은 한국 패션&뷰티 역직구 플랫폼이다. 2017년 2월 기준 오픈마켓을 통해 매출을 내고 있고 적합한 상품들을 셀렉하는 과정에 있다고 한다. 케이팝, 케이드라마 등의 한류 관련 상품을 늘려 동남아를 중심으로 시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2월 말에 커머스를 런칭한다고 했는데 구글에 서울스타일, Seoul Style을 검색해도 사이트가 상위에 노출되지 않는다. 네이버 검색 결과도 마찬가지다. 플랫폼 이름이 일반 명사로 많이 쓰이는 단어이다 보니 패션뷰티 역직구몰 ‘서울스타일’이 잘 보이지 않는 것 같다. 해외에 얼마나 파급력이 있을까 궁금하다. 사이트부터 찾아내야지.

위사, ‘동남아 역직구 시장’ 콜샵 싱가폴 오픈

동남아 역직구라. 콜샵은 이커머스 전문 에이전시인 위사의 모바일 기반 역직구 쇼핑몰 서비스다. 국내 전자 상거래 패션&뷰티 전문 역직구 업체가 싱가폴에 진출한 것은 위사의 ‘콜샵’이 국내 최초다. 역직구는 해외 소비자들이 국내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직접 상품을 구매하는 형식으로 크로스보더 이커머스(Cross Border Trading E-commerce, CBT E-commerce)라고도 불린다.

보통 해외 상품이 국내 시장에 런칭하면 브랜딩, 마케팅, 물류비 등의 상품가격에 포함되어 높은 가격이 책정되기 마련이다. 메이블린 에이지 리와인드 컨실러, 핏미 컨실러가 대표격이다. 미국에서 5,000원에 파는 걸 한국에선 15,000원에 판다. 이런 이유로 국내 소비자들은 직구를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해외제품을 구매하곤 한다.

한국 화장품이 세계적으로 주목받으면서 반대의 불편도 발생하고 있다. 위사는 한국 화장품을 역직구하는 해외 소비자들을 잡기 위해 언어, 해외결제, 통관, 현지배송 등의 문제를 극복하여 편리한 구매 환경, 저렴한 가격, 빠른 배송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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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입점 브랜드가 적다.


대만 역직구 시장, 중국과 180도 달라

대만은 아시아 전역과의 연계성이 뛰어나다. 대만에서 성공하면 중국 본토, 싱가폴, 필리핀 등 동남아 시장까지 확장할 수 있다. 이러한 기대효과로 대만 역직구 시장에 진출하는 온라인 쇼핑물들이 증가하고 있다.

대만 시장을 중국과 비슷하다고 생각해선 안 된다. 대만에서 쓰이는 번체자를 적용함은 물론이고 대만 현지 소비자의 성향, 온라인 쇼핑 패턴을 반영한 쇼핑몰을 구축해야 한다. 대만 소비자들과의 온라인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서는 SNS를 활용하는 것이 유리하다. 그 중에서도 대만의 젊은 세대들의 사용 빈도가 높은 페이스북을 활용하면 쇼핑몰 콘텐츠를 보다 빠르게 확산시킬수 있다. 실제 구매후기, 유튜버 등 인플루언서의 체험기 등 다양한 방식으로 제품에 상세설명을 추가하여 스타일링 방법, 제품의 경쟁력 등을 어필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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